난청은 귀지나 이물로 인한 폐쇄, 중이염, 고막천공,

이소골 손상, 돌발성 난청, 소음노출, 노화, 이독성 약물,

메니에르 병, 자가면역질환, 청신경 종양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사회화, 고령화에 따라 점차 증가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난청은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것 외에도 귀가 먹먹한 

느낌이나 이명, 왜곡된 소리로 말소리의 방향과

의미를 구별하기 어려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서울아산이비인후과는 자세한 문진과 진찰, 청각사가

진행하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난청의 원인을 찾아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제공하겠습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을 가진 분들의 30% 정도가 중등도

이상의 난청으로 보청기의 착용이 필요하고,

보청기 착용은 치매와 같은 인지기능저하의 예방,

직업 및 사교활동과 같은  일상활동을 더 오래 하실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청능재활장치 이지만,

보청기 착용 시의 불편함, 주위 기착용자들의 만류, 

보청기에 대한 거부감, 비용과 같은 문제로

실제 도움을 받는 분들이 매우 적습니다.

고가의 의료장비인 만큼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구입하는 것 뿐 아니라, 이후 세밀한 조절을

통해 불편감을 최소화하여 장기간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아산이비인후과에서는 경험 많은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청각사가 청각장애진단, 급여보청기,

적절한 보청기의 선택 및 착용, 조절 등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보청기 착용을 돕겠습니다.

현미경, 나가시마 SN-100

진료실에서 외이도 이물제거, 중이 환기관 삽입술,

돌발성 난청에서 고실 내 약물 주입술이 가능

Cone Beam CT (Genoray – 3D ENT Premium) 

난청과 어지러움, 외상, 안면 마비, 중이염,

외이도염 등에서 중이, 외이, 내이의 병변 확인

청성유발뇌간반응검사/전기와우도검사 (Interacoustics, Eclipse EP-25) 

청성유발뇌간반응검사 - 청각 자극을 통한 뇌간 내
청각전도로의 전기적 반응을 기록하는 검사로
청각장애진단의 필수검사 중 하나

전기와우도검사- 달팽이관, 달팽이관신경기능을 확인하여 
메니에르병과 돌발성 난청의 예후 추정이 가능